긴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. 연휴 동안 내가, 혹은 가족이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되시죠? 서울시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를 ‘비상진료기간’으로 지정하고 비상의료체계를 강화합니다. 집 근처 문 여는 병의원·약국 등 의료기관 현황 확인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세요!🙋♂️
작년은 그야말로 지역 축제들에 전국적인 관심이 몰렸던 한 해였습니다. 화천 산천어 축제, 보령 머드 축제와 같이 지역 특산품을 테마로 하는 그 지역 대표 축제뿐 아니라, 음악 · 영화 등 문화 예술 축제들도 핫했습니다. 지역명을 살린 독특한 발상으로 처음 개최된 김천의 '김밥 축제'는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10만 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기도 했죠. 실제로 전국의 지역 축제들은 최근 5년 새 약 32% 증가했는데요, 이번 설 연휴에는 어떤 축제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까요?